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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수습 사무관 영덕군 인문정신문화 탐방
-참가자들 영덕의 문화와 역사를 느끼며, 맛과 멋에 도취되다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 입력 : 2014년 04월 09일
|  | | ↑↑ 괴시마을 영덕인문정신문화 탐방 장면 | ⓒ CBN 뉴스 | | [김병화 기자]=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4월 8일부터 9일까지 5급 공채 수습 사무관 15명을 초청하여 영덕군 인문정신문화 탐방을 실시하여 영덕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일조하였다.
이번에 실시한 문화탐방은 전국단위로 공채되어 경북도청과 시군에 배치되어 수습하고 있는 사무관들을 대상으로 도 문화교류협력과의 협조를 받아 영덕군 인문정신문화와 영덕블루로드, 영덕대게 등 지역문화와 특산물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참가자들은 특히 목은 이색선생이 출생한 괴시리 전통마을을 방문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  | | ↑↑ 괴시마을(목은이색 생가집터) 영덕인문정신문화 탐방 장면 | ⓒ CBN 뉴스 | | 문화체육관광부에 근무하게 될 김경호 사무관은 “최순자 문화관광해설사의 구수한 해설을 들으며 스토리가 함께하는 전통을 통해 그 역사와 문화를 더욱 생생히 느낄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참가자들은 축산항 죽도산과 영덕블루로드를 체험하고 대게원조마을인 경경2리와 풍력발전단지, 강구항 등 영덕대표관광지를 둘러보고 영덕대게, 해산물 등 영덕의 특산물을 맛보았다.
영덕의 맛과 멋을 흠뻑 느끼며 일박이일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영덕을 떠나면서 참가자들은 이구동성으로 “「문화융성시대」 인문정신문화를 벤치마킹하는 좋은 기회였다. 앞으로 중앙부서에 배치되어 근무하면서도 영덕에서의 아름다운 추억이 떠오를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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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  입력 : 2014년 04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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