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26 오전 10:38:0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생활문화 일반

경주시 문무대왕면, 봉길해수욕장 개장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21년 07월 18일
↑↑ 경주시 문무대왕면 봉길해수욕장 본격 개장, 안전한 피서환경 조성 '총력' (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문무대왕면(면장 김종대)은 봉길리에 위치한 봉길해수욕장(봉길리 17-1)이 지난 16일부터 개장했다고 밝혔다.

봉길해수욕장은 다음달 22일까지 38일 동안 개장한다.

봉길해수욕장은 삼국을 통일한 신라 문무대왕의 수중릉인 대왕암과 인근 감은사지 등 문화유산을 두루 갖춘 그림같은 풍경을 자랑하는 관광명소다.

문무대왕면은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구조선 등 안전장비와 인력을 대폭 확충했다. 또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주출입구에서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손목밴드 착용, 안심콜 등록 등 방역조치를 취하고 있다.

김종대 문무대왕면장은 “봉길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의 안전한 휴가를 위해 방역을 최우선으로 둘 것”이라며,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추억을 가지고 갈 수 있도록 해수욕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봉길해수욕장 번영회(회장 조운태)는 개장일인 지난 16일 사고 없는 안전한 해수욕장 운영을 기원하는 안전 기원제를 실시했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21년 07월 18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변호사 칼럼> 37-직장 내 단순한 접촉, 정말 범죄가 될까?(위력에 의한 강제추행 편)..
추행 사건은 특성상 당사자의 진술과 정황 증거가 중심이 되는 경.. 
˝이륜차 이제 신속함보다 안전이 우선˝..
최근 관내에서 연이은 이륜차 사고로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 
천년의 수도 경주! APEC 2025로 세계를 향한 도약..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 
제80주년 광복절! 빛나는 발걸음으로 새로운 길을 향해..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다. 1945년 8월 .. 
‘주머니 돈’과 세금의 현실..
법인의 대표가 급여를 많이 받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가 있..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9,159
오늘 방문자 수 : 9,354
총 방문자 수 : 85,585,879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