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26 오전 10:38:0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생활문화 일반

경주시, 50대 백신 접종 사전예약 순차적 진행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21년 07월 15일
↑↑ 예방접종센터 의료진 모습(사진제공=경주시청)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가 50대 연령층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접종 백신은 모더나이다.

지난 12일 일시중단됐던 55~59세 연령층의 사전예약이 14일 오후 8시에 재개돼 24일까지 진행된다.

50~54세 연령층의 사전예약은 △53~54세(67~68년생)는 오는 19일 오후 8시 △50~52세(69~71년생)는 20일 오후 8시에 시작되며, △21일 오후 8시부터 24일 오후 6시까지는 연령(50~54세) 구분 없이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접종일정은 55~59세는 오는 26일부터, 50~54세는 다음달 16일부터 25일까지이다.

50대 연령층 중 건강보험가입자 및 의료급여수급권자는 위탁의료기관 및 예방접종센터에서, 건강보험 미가입자는 예방접종센터에서만 접종이 이뤄진다.

경주시에 따르면 55~59세 시민 1만 9948명 중 현재 1만 3371명(15일 오전 9시 기준)이 사전예약을 완료했으며, 예약률은 67%에 달한다.

또 19일부터는 지역 20개 고등학교의 고3학생과 교직원 3209명에 대한 접종이 시작된다.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접종이 진행되며 백신은 화이자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는 등 확산을 막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백신 접종이다”며, “신속·안전한 접종이 이뤄지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21년 07월 15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변호사 칼럼> 37-직장 내 단순한 접촉, 정말 범죄가 될까?(위력에 의한 강제추행 편)..
추행 사건은 특성상 당사자의 진술과 정황 증거가 중심이 되는 경.. 
˝이륜차 이제 신속함보다 안전이 우선˝..
최근 관내에서 연이은 이륜차 사고로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 
천년의 수도 경주! APEC 2025로 세계를 향한 도약..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 
제80주년 광복절! 빛나는 발걸음으로 새로운 길을 향해..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다. 1945년 8월 .. 
‘주머니 돈’과 세금의 현실..
법인의 대표가 급여를 많이 받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가 있..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9,159
오늘 방문자 수 : 9,339
총 방문자 수 : 85,585,864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