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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원 워터파크, 여름철 물과 함께 즐기는 ˝워터파밀리아˝ 오픈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21년 06월 29일
↑↑ (사진제공=블루원)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블루원리조트 워터파크는 올 여름 물을 주제로 한 다양한 파밀리아 체험장과 프로그램을 운영해 코로나에 지친 고객들에게 새로운 체험과 즐거움을 제공한다.

가족, 커플단위로 함께하는 다양한 수상레포츠, 문제 해결, 모험, 게임 등을 통해 쾌적한 여름휴가의 행복한 추억을 공유할 수 있다. 
 
 워터파밀리아는 기존의 워터파크 수상공간에 워터범퍼카, 워터 징검다리 건너기, 패들보트, 워터볼, 프리다이빙, 워터건, 패밀리 액티비티 등의 수상레포츠를 준비했다. 가족, 커플 단위로 참가하여 함께 게임처럼 도전하고 체험하며 즐길 수 있다. 

가족, 커플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준비됐다. 여름 악세서리 제작, 그립톡/입욕제/모기퇴치제/패밀리 티셔츠 등을 직접 만들어 본다. 푸드 컨텐츠는 참가자가 직접 쉐프가 되어 첨성대 팥빙수, 생과일 쥬스, 칵테일, 쿠키, 탕후르, 피자 등을 요리해 볼 수 있다.

 그 외 포토존, 와우 이벤트타임, 페이스페인팅, 버블타임, 보물찾기 등 개인은 물론 여러 명이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어린이들을 위한 키즈패키지를 운영하며 성수기에는 키즈카페(헬로 마이디노)도 오픈한다.

블루원리조트 워터파밀리아는 다음달 17일부터 8월22일까지 37일간 단일 시즌만 오픈한다. 주간은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야간은 콘도 투숙객만 오후 7시~10시까지 무료입장 할 수 있다. 파밀리아 체험, 구명자켓 렌탈, 점심 제공을 포함해 입장료를 대폭 낮춘 패키지 상품으로 고객의 이용 편의를 최대한 강화했다.

워터파밀리아는 워터파크의 야외 공간에 1일 1000명 기준, 철저한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지난 28일부터 입장권은 온라인에서 일자별로 사전 예약을 받아 선착순 판매한다. 일찍 예약할수록 다양한 할인혜택이 많다. 콘도투숙객은 야간(오후 7시~10시)에 무료입장할 수 있어 시원한 여름밤 물놀이의 추억을 즐길 수 있다.
 
 안전하고 안심하는 즐거운 휴가가 되도록 코로나 감염 예방을 위해 특별한 방역대책을 세웠다. 블루원 워터파크는 입장 고객에게 물놀이 전용 방역마스크를 무료로 제공한다.

코로나 전염이 염려되는 실내를 제외한 야외, 렌탈 시설만 운영한다.

블루원 관계자는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고객 모두를 안전하게 보호하며, 야외에서도 개인 간 안전거리 유지와 효과적인 인원 통제로 코로나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21년 0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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