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06-14 오후 01:44:1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
뉴스 > 공연/전시

물과 왕버들, 하늘이 만나는 곳 『경산 반곡지』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4월 05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한가로운 농촌마을의 작은 저수지와 못 둑을 가득 메운 아름드리 왕 버드나무 그리고 푸른 하늘이 배경이 되어 주는 곳. 지금 반곡지는 막 초록 잎을 틔운 버드나무와 분홍빛 복사꽃, 하얀 살구꽃이 한데 어우러져 고향의 봄을 노래하고 있다.



20여 그루의 왕 버드나무가 드리워진 못 둑을 걷다보면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잊고 있던 삶의 여유와 한적한 농촌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다. 버드나무가 고향을 떠올리게 하는 대표적인 상징물이어서 인지 도시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들도 반곡지에서는 고향을 찾아 온 듯한 착각에 빠지게 된다.



ⓒ CBN 뉴스
반곡지는 아름답기도 하지만 재미있는 저수지이다. 특이하게도 반곡지는 두 개의 저수지가 쌍을 이룬 쌍둥이 저수지이기 때문인데 버드나무가 줄지어 선 외반지를 지나면 비밀스럽게 숨겨둔 또 하나의 저수지, 내반지가 나온다. 외반지 보다는 평범하지만 나름의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경산시에서는 반곡지의 아름다움이 절정을 이루는 4월 12일 오전 10시부터 반곡지 일원 9.6km 구간에서 『제3회 경산농산물사랑 반곡지 & 복사꽃길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걷기대회 참가신청은 당일 현장접수가 가능하며 참가비는 성인 1만원, 학생 5천원인데 참가 접수자에게는 5천원 상당의 농산물상품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먼 곳에서 찾아온 손님이라면 반곡지 인근에 있는 상대온천관광호텔에서 온천욕도 즐기고 하룻밤 쉬어가기를 권해본다. 신경통과 관절염 등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상대온천은 옛날 목욕탕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 잠시 과거로의 여행이 될 듯하다.고 말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4월 05일
- Copyrights ⓒCBN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핫뉴스 >
칼럼 >
[한주식 지산그룹회장] 불경기 토지시장 대응 및 개발사업의 기회..
최근 경기 침체, 자금 경색, 투자심리 위축으로 농지와 임야의 .. 
[한주식 지산그룹회장] 전기는 강하다! 그러나 돈은 길목에서 벌린다..
지난 10년, 20년을 돌아보면 한 가지 생각이 더 분명해진다... 
[한주식 지산그룹회장] 단지 내 보행공간의 친환경 자율설계..
도시계획심의, 건축심의 등 각종 인허가 과정에서 법령상 반드시 .. 
[한주식 지산그룹회장] 싼 땅! 싼 임대료가 늘 좋은 것은 아니다..
부동산은 가격이 아니라 수익을 만드는 힘으로 봐야 한다... 
[한주식 지산그룹회장] 흔한 4층 건물을 피해야 하는 이유..
건물을 지을 때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은 “몇 층을 지을 것..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3,481
오늘 방문자 수 : 7,408
총 방문자 수 : 91,139,563
상호: CBN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CBN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