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
최종편집:2025-06-21 오전 08:17:18 |
|
|
|
|
경상북도, 가장 스마트한 경북여행 `이제 경북 어디서나 바코드 하나로`
- 경북투어패스, 안동, 청도, 고령 시군특화형 48시간 투어패스 출시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1년 04월 25일
|  | | ↑↑ 경북투어패스 이미지 | ⓒ cbn뉴스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북도는 지난 해 경주, 울릉, 울진, 문경 등 시군을 대상으로 기획․출시한 경북투어패스를 올해는 도내 전 시군을 대상으로 개발한다고 밝혔다. 이달 중 우선 ‘안동로열투어패스’, ‘청도투어패스’, ‘고령투어패스’가 출시하고, 향후 대상 시군은 확대될 예정이다.
안동로열투어패스는 이육사문학관, 도산서원, 봉정사를 포함하여 맛집․숙박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특별할인가맹점 12곳을 48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 상품을 선택할 경우, 하회마을, 문보트, 황포돛배,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추가로 이용할 수 있다.(4월 22일 출시) ( 48시간 기본권 기준 성인 3,900원, 소인 2,900원 )
청도투어패스는 신화랑풍류마을, 새마을운동발상지 기념공원, 한국코미디타운, 운문사와 특별할인가맹점(맛집․숙박) 5곳을 48시간동안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4월 8일 출시) ( 48시간권 기준 성인 8,200원, 소인 5,900원 )
고령투어패스는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게임팩VR), 대가야생활촌(입장권), 대가야박물관을 포함하고 있으며, 특별할인가맹점(맛집․숙박) 2곳을 48시간동안 이용할 수 있다.(4월 27일 출시) ( 48시간권 기준 성인 6,500원, 소인 4,900원 )
경북투어패스는 경북 전역의 주요 관광지는 물론 인근에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까지 포함하고, 지역의 숙박․맛집․체험 등 가맹점들을 특별할인 제휴를 통해 아우르고 있기 때문에 경북여행을 가장 쉽고 편하게 시작하는 플랫폼이면서(70여개 관광시설 및 110여개 특별할인가맹점),
개인의 취향에 맞는 관광지를 자유롭게 찾아가는 개별여행자 중심의 여행문화를 반영한 모바일 관광 상품으로, 모바일플랫폼을 활용한 정보탐색에서부터 상품예약 후 모든 개별 관광지 입장을 바코드 하나로 가능하게 하는 가장 스마트한 경북여행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지난해 6월부터‘경주신라투어패스’를 시작으로 ‘울릉아일랜드투어패스’, ‘힐링투어패스’, ‘문경레포츠투어패스’ 등 20여 종의 경북투어패스 상품들이 판매되고 있으며, 현재 누적 판매량은 3만2천매를 돌파하였다. 투어패스 내 개별관광지 이용객 집계로 보면 6만명 이상이다. 코로나19로 관광수요가 급감하는 가운데에도 거리두기 속 국내 개별 여행은 꾸준히 지속되고 있기에 나타난 성과이다.
경북투어패스는 온라인 대표 판매채널인 네이버 예약 및 쇼핑, 쿠팡, 티몬, 위메프, 11번가, 지마켓, 옥션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후 개인 모바일 폰으로 전송되는 경북투어패스 모바일 티켓을 관광시설의 매표소에 제시하면 확인 후 입장할 수 있다.
김상철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비대면 소규모로 ‘가장 스마트한 경북여행’을 가능하게 하는 경북투어패스가 경북도 전체로 확대 시행되면서 모바일 중심의 스마트 여행플랫폼으로서 경북관광의 대세가 될 것” 이라며, “급격하게 변화하는 관광수요에 빠르게 대응하여, 코로나19로 위축된 관광업계와 지역경제가 함께 일어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1년 04월 25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칼럼 >
기획/특집 >
기자수첩
 |
이재영 기자 |
|
 |
이재영 기자 |
|
방문자수
|
어제 방문자 수 : 27,218 |
오늘 방문자 수 : 21,337 |
총 방문자 수 : 84,162,582 |
|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외동읍 본동길15-8 2층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채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병철 mail: egbsnews@naver.com / Tel: 054-741-8866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06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