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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지구를 위해 10분간만 소등해 주세요˝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21년 04월 22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22일 제13회 기후변화주간(4.22.~28.) 지구의 날을 맞아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소등행사를 추진한다.

지구의 날은 캘리포니아주 원유 유출사고(1969)를 계기로 이듬해인 1970년 4월 22일 미국 위스콘신주의 게이로드 닐슨 상원 의원이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주창한 것이 시초가 되었다.

우리나라는 1995년부터 민간환경단체 중심으로 추진되었으며, 정부는 2009년부터 기후변화주간을 지정하여 정부차원의 행사로 전국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매년 지구의 날을 전후한 일주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하여 온실가스 감축 및 탄소중립 생활실천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여러 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에는 도 및 시·군 공공청사와 공동주택 등에서 22일(목) 오후 8시 ~ 8시 10분까지 10분간 소등하고, 동시에 개인 가정에도 소등에 동참할 것을 홍보함으로써 에너지절약을 통한 탄소중립 생활실천 분위기를 확산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경상북도는 ‘지구의 날’ 소등행사 취지와 탄소중립 생활실천을 널리 알리기 위해 4월 22일 예천군과 도청 신도시 일대에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그리고 시·군별로 공공기관 1일 차없이 출근하기, 자전거 타고 출근, 온실가스 줄이기, 탄소포인트 가입 홍보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조광래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이번 지구의 날 소등행사를 통해 도민들에게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온실가스 감축의 필요성을 알리고 탄소중립 생활실천에 동참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21년 0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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