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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공공기관과 함께 ‘지역경제+일자리 살릴 해법’ 머리 맞대

- 소관 8개 공공기관과 머리 맞대고 도정 현안 공유 및 지역경제 회복 대책 논의 -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21년 04월 09일
↑↑ 경북 비상경제대책본부 회의
ⓒ cbn뉴스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민생氣살리기의 일환으로 9일 도청 제1회의실(원융실)에서 하대성 경제부지사 주재로 공공기관 현안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업무 소관 8개 공공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도와 기관. 기관과 기관간의 소통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와 고용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 경북경제진흥원, 경북신용보증재단,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경북교통문화연수원, 경북통상주식회사, 경북테크노파크,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기관별로 추진 중인 정책자금 지원, 청년일자리, 스마트공장, 공공배달앱 등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지역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민생 살리기 신규 제안 등 도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대책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공기관 현안회의는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격월제로 개최하여 공공기관의 성과 제고와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지혜를 모으는데 함께 힘을 보태기로 했다.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공공기관의 성과는 도민들에게 직접적으로 와 닿는만큼 함께 머리를 맞대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어려움을 빨리 딛고 일어나 지역경제가 조기에 정상화 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21년 04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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