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25 오후 02:19:3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생활문화 일반

경북문화관광공사, 글로벌 온라인 여행 여행사 초청 `문경 체험형 상품 홍보`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21년 03월 31일
↑↑ OTA관계자들과 문경새재를 탐방하고 있다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와 경상북도는 문경에서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를 초청하여 30일~31일간 1박2일 체험형 상품개발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6개의 주요 온라인 여행 여행사(OTA, Online Travel Agency)가 재한 외국인과 국내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형 상품을 홍보하기 위하여 문경에서 이뤄졌다.

이번 행사는 철저한 방역수칙 아래 진행되었으며, 기존의 문경새재 외에도 최근 방송에서 인기를 끌었던 활공랜드와 국내 최장 레일인 단산 모노레일이 소개됐다. 또한, 문경 특산물인 오미자를 활용한 빵 만들기와 와인 체험을 통해 관광객이 직접 지역 음식을 요리하고, 맛볼 수 있는 상품이 구성될 수 있도록 했다.

경상북도와 공사는 코로나19가 아직까지 종식되지 않은 상황에서 우선 한국에 거주하는 재한 외국인과 국내 관광객을 대상으로 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문경은 서울 및 수도권에서 가까워 관광객이 찾아오기 편리하며, 숙박업소 및 관광지가 잘 갖추어져 있어 온라인 홍보 확대를 통해 관광지로서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다.

경북관광 활성화 논의를 위해 함께 개최된 간담회에서 참가자들은 포스트코로나 시대 경북관광의 전망과 발전 방향, 신규 관광상품에 대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공유했다. 그리고 빠르게 변화하는 여행 트랜드에 발맞춘 선제적 대응이 필수적이라며 입을 모았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도내 여행업계가 큰 타격을 받았다. 언택트 관광지가 많은 청정 경북에서 디지털 마케팅을 강화하여 경북관광이 재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21년 03월 31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변호사 칼럼> 37-직장 내 단순한 접촉, 정말 범죄가 될까?(위력에 의한 강제추행 편)..
추행 사건은 특성상 당사자의 진술과 정황 증거가 중심이 되는 경.. 
˝이륜차 이제 신속함보다 안전이 우선˝..
최근 관내에서 연이은 이륜차 사고로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 
천년의 수도 경주! APEC 2025로 세계를 향한 도약..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 
제80주년 광복절! 빛나는 발걸음으로 새로운 길을 향해..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다. 1945년 8월 .. 
‘주머니 돈’과 세금의 현실..
법인의 대표가 급여를 많이 받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가 있..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1,645
오늘 방문자 수 : 16,071
총 방문자 수 : 85,573,437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