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22 오후 04:09:4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경제 일반

경상북도, 하대성 경제부지사, 외투기업 방문 `소통강화`

- 기업 애로사항 청취 및 외국인 투자기업 지원책 모색 -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21년 03월 23일
↑↑ 신화정밀 방문
ⓒ cbn뉴스
[cbn뉴스=이재영 기자]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23일 구미국가산업4단지에 소재한 외국인 투자기업인 도레이 배터리세퍼레이터필름 한국유한회사(이하 도레이BSF 코리아)와 신화정밀(주)를 방문하여 기업활동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생산시설을 시찰하는 등 경제살리기 행보를 펼쳤다.

이날 방문은 침체된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국내산업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 있는 지역 외투기업과 소통을 강화하고 투자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차전지 4대 핵심소재 중 하나인 리듐이온 전지 분리막을 생산하는 도레이BSF코리아는 일본 도레이 주식회사가 100% 출자한 외국인 투자기업으로 2008년에 회사를 설립한 이래로 약 9,000억원을 지속적으로 투자, 560여명의 직접 고용을 통해 지역 경제발전 및 청년일자리 창출에 크게 공헌하고 있다.

신화정밀은 한국의 유성기업과 일본의 닛탄밸브, 미국의 이튼社가 전략적 합작투자한 기업으로 1995년에 설립되어 국내 및 글로벌 자동차 기업에 엔진밸브, 피스톤링 등의 부품을 공급하는 등 자동차 부품업계의 탄탄한 중소기업으로 지난해 본사를 구미로 이전함으로써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미 지역경제에 큰 힘이 되고 있다.

하 부지사는 “어려운 시기에 지역을 든든히 지키고 있는 외국인투자기업에게 그간의 고용창출 역할과 지역경제 기여에 대해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면서, 앞으로도 외투기업과 수시로 소통하면서 애로사항 해결 및 다양한 지원책 강구 등을 통해 외투기업이 글로벌 가치사슬의 핵심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 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21년 03월 23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변호사 칼럼> 37-직장 내 단순한 접촉, 정말 범죄가 될까?(위력에 의한 강제추행 편)..
추행 사건은 특성상 당사자의 진술과 정황 증거가 중심이 되는 경.. 
˝이륜차 이제 신속함보다 안전이 우선˝..
최근 관내에서 연이은 이륜차 사고로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 
천년의 수도 경주! APEC 2025로 세계를 향한 도약..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 
제80주년 광복절! 빛나는 발걸음으로 새로운 길을 향해..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다. 1945년 8월 .. 
‘주머니 돈’과 세금의 현실..
법인의 대표가 급여를 많이 받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가 있..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9,842
오늘 방문자 수 : 22,827
총 방문자 수 : 85,513,672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