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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낙농분야 경쟁력 강화" 낙농기반 조성

-착유장비현대화 등 36,113종 사업에 28억원 지원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3월 30일
↑↑ 자료사진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경북도는 올해 낙농분야에 사업비 27억 9천 8백만원을 지원해 낙농기반조성 및 소득 증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젖소의 체형 등 선형심사 후 개체에 적합한 우량종자를 공급해 젖소능력개량을 촉진하는 젖소 능력개량사업에 6,000두 3역 4천 8백만원을 지원하고,



목장에서 젖소의 각 개체별 유성분 등을 분석 젖소에 대한 사양관리, 질병유무를 예측해 합리적인 경영을 유도하는 유우군검정사업에 30,000두, 6천만원을 지원한다.



착유우 30두이상의 전업 낙농가에게 최신 낙농기자재를 지원해 사양관리 효율화, 사육환경 개선, 생산성 향상 등을 도모 하는 자동포유기지원사업에 20대, 5억원, 사료자동급이기지원사업에 20대, 2억 6천만원,



착유장비현대화 지원사업에 12대, 6억원, 원유냉각기지원 사업에 60대, 9억원, 목장형발효유자동충진포장 시설지원사업에 1개소, 1억 3천만원을 지원한다.



우선창 경북도 축산경영과장은“국내 소비자의 식량소비 성향 변화에 따라 2013년 1인당 유제품 소비량이 71.3kg으로 쌀소비량 67.2kg을 넘어섰다. 최근FTA 등 세계시장 개방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낙농가에게 최신 낙농기자재 등을 지원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위생적이고 안전한 우유를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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