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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로 행복해 지는 마음 ˝경주 진 예술 공연단˝을 아시나요?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20년 12월 16일
↑↑ 공연 모습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진 예술 공연단(단장 정수진)이 대구. 경북지역에서 꾸준한 인기를 누리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각종 문화. 관광행사를 대비하고 있다. 
↑↑ 창단 첫 번째 공연(포항 포은중앙도서관 특설무대)
ⓒ CBN뉴스 - 경주

진 예술공연단은 8명의 인원으로 포항 포은 중앙도서관 특설무대에서 창단 첫 번째 공연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색소폰, 국악, 민요, 가요 등 대구. 경북지역에서 신바람 나는 재미있고 활발한 공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공연 모습
ⓒ CBN뉴스 - 경주

동별 경로당, 장애인시설, 노인요양시설, 사회복지시설 등 순회공연으로 어렵게 생활하는 사람들과 따뜻한 동행으로 용기를 불어넣어 인기가 높다. 
↑↑ 표창장 수상
ⓒ CBN뉴스 - 경주

또한 지난 12일 오후 2시 경주 장애인기초재활교육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주시 신체 장애인 복지증진대회에서 표창장을 수여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기도 했다.

정수진 단장은 "코로나 19로 지친 일상이 어렵고 힘들지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삶의 활력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연말연시 힘든 우리의 일상에 마음의 즐거움과 행복을 나눠주는 진 예술 공연단의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재미있고 신나고 통쾌하게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공연 예약 문의는 010-8850-1562로 하면된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20년 1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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