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 서호대의장, 혁신원자력연구단지 관련 간담회 개최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 입력 : 2020년 12월 15일
|  | | ↑↑ 경주시의회 서호대 의장을 포함한 의장단이 전국과학기술연구전문노동조합 한국원자력연구원 지부 강권호 지부장과 직원들이 간담회를 하고 있다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의회 서호대 의장은 15일(화) 오전 11시 30분 의장실에서 전국과학기술연구전문노동조합 한국원자력연구원 지부 강권호 지부장 및 연구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주시 감포관광단지 일원에 혁신원자력연구단지 조성사업의 본격 추진에 따라 한국원자력연구원 지부의 요청에 의해 마련됐으며, 평소 연구원 직원들의 느낀점이나 개선할 점에 대하여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혁신원자력연구단지가 조성될 경우 직원들의 정주시설 및 근로조건 등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을 벌였다.
서호대 의장은 “경주가 어렵게 혁신원자력연구단지를 유치한 만큼 직원들의 정주여건, 근로조건 등에 대해 의회차원에서 노력을 아끼자 않을 것이며, 또한 경주가 국가 원자력 정책을 선도하고 원자력기술의 거점지역으로 육성해 나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의회 서호대 의장을 포함한 전체의원들은 지난 10월 23일(금) 대전에 위치한 한국원자력연구원을 방문하여 감포관광단지 일원에 조성 될 혁신원자력연구단지 현황 및 혁신기반조성사업 경과에 대해 설명을 듣고 현장 시찰을 실시했다. |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  입력 : 2020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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