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센터협의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아동복지업무 협약식 가져
cbn기독교방송 기자 / iyunkim@daum.net 입력 : 2012년 05월 18일
|  | | ⓒ CBN 기독교 방송 | | 경주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회장 정희근)는 지난 5.17(목) 보리지역아동센터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동부지역본부(본부장 김진월)와 아동복지업무와 관련하여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체결로 경제적인 문제 뿐만이 아니라 아동양육등 다양한 가족문제를 가지고 있는 취약가구에 대하여 가족전체의 기능 향상등 꾸준한 개입과 관리로 아동중심의 통합사례관리가 활성화 되고, 또 원활한 정보교류 및 지역자원에 대한 연계 협력, 공동사업 추진등으로 향후 지역아동센터의 기능과 역할이 크게 강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경주시에서 운영되고 있는 24개소의 지역아동센터는 다른 아동복지시설과 달리 소규모 가정형태의 이용시설로 방과후 돌봄서비스를 중심으로 아동의 정서적,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있고 또, 지역사회 내 아동청소년의 접근성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어 지역사회에서 아동복지증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에 참석한 이낙희 복지지원과장은 "지역아동센터가 방과 후 아동들의 보호와 교육적 역할뿐만이 아니라 정서 및 문화, 놀이까지 다양한 기능과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 며 "그러나, 대상아동 발굴, 프로그램 실행, 자원봉사자 발굴등을 위해 지역의 학교와 전문복지기관, 대학, 이웃등 다양한 자원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할 때 더욱 큰 기능을 발휘 할 수 있다“며, 지역사회에서 아동의 건전한 육성에 기여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사진 별송 |
cbn기독교방송 기자 / iyunkim@daum.net  입력 : 2012년 0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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