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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지구촌 한 시간 전등 끄기 캠페인 동참

-오는 3.29일 저녁 8시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3월 27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Earth Hour - ‘지구를 위한 한 시간, 지구촌전등 끄기 캠페인이 영주시에서도 실시된다.



날로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 제고 및 탄소배출량 감축을 위하여 세계자연보호기금 주도로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시작된 Earth Hour 캠페인에 우리나라는 2012년 서울시가 참여 63만여개의 건물 소등으로 23억여원의 에너지를 절약한바 있으며, 2013년 우리나라 소등효과는 전력 6,927천kwh 절감, 온실가스 3,131톤 감축, 소나무 약 61만 그루(어린 소나무 112만 7천 그루)식재 효과를 거양한 바 있다.



Earth Hour는 프랑스 에펠탑, 뉴욕 타임스퀘어,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태국왕궁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물의 소등장면이 관광상품으로 개발되고 있는 실정이다.



영주시의 경우 제민루, 서천교, 영주교, 분수대 등 공공상징물과 공공기관이 행사에 참가해 전등을 일제 소등하게 되며, 학교, 그린스타트 네트워크 기업과 단체들도 자체 실정에 맞게 전등 끄기 행사에 동참할 것으로 보인다.



시에서는 기후변화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 및 시민들의 인식제고를 위하여 Earth Hour - ‘지구를 위한 한 시간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을 적극 홍보하는 한편, 아파트, 주택, 사무실 등 자발적인 참여로 전기와 전등을 끄고 한 시간 만이라도 가족과 함께 달빛아래 산책을 다녀오는 등 의미있는 시간을 갖도록 당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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