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24 오전 09:18:3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생활문화 일반

경북문화관광공사, 2020 대타이난국제관광박람회 참가 `대만 관광객 유치 홍보`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20년 11월 23일
↑↑ 가족 관람객이 경상북도를 홍보하고 있다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와 경상북도는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대만 타이난시에서 열리는“2020 대타이난국제관광박람회(Tainan International Travel Fair, 大台南國際旅展)”에 참가하여 대만관광객 경상북도 유치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이번, 박람회에서 공사는 경북홍보부스를 경북의 아름다운 가을, 겨울 풍경 이미지로 꾸미고, 언택트 경북관광 23선, 개별관광객을 위한 맞춤 관광코스 소개 등 경북관광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공사는 코로나19로 마케팅 활동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대만 현지 관광홍보사무소를 통한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박람회도 홍보사무소와 협력하여 홍보부스를 운영했으며, 경유기(경북여행기자단) 출신의 대만 현지인이 부스에 상주하며 경북의 관광과 관련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여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아울러, 가오슝, 타이난 등 대만 남부지역 여행사 관계자들과 경북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의를 진행하여, 코로나19 소강 시 즉각적인 관광상품판매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현재 관광교류의 어려움에 처해 있지만 공사는 코로나19 소강 시 증가할 관광 수요에 대비하여 관광상품개발 등 마케팅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공사는 대만 현지의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경북관광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이어나가고, 개별관광객을 위한 상품개발 등 관광환경 개선을 통해 앞으로 많은 대만관광객이 경북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 16일~18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중국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하여 경상북도 홍보부스를 운영하였다. 코로나 상황을 감안하여 경상북도 중국 상하이 통상주재관과 협업을 통해 중국 현지에서 경북관광자원을 홍보하는 등 경북관광 이미지 제고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했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20년 11월 23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변호사 칼럼> 37-직장 내 단순한 접촉, 정말 범죄가 될까?(위력에 의한 강제추행 편)..
추행 사건은 특성상 당사자의 진술과 정황 증거가 중심이 되는 경.. 
˝이륜차 이제 신속함보다 안전이 우선˝..
최근 관내에서 연이은 이륜차 사고로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 
천년의 수도 경주! APEC 2025로 세계를 향한 도약..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 
제80주년 광복절! 빛나는 발걸음으로 새로운 길을 향해..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다. 1945년 8월 .. 
‘주머니 돈’과 세금의 현실..
법인의 대표가 급여를 많이 받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가 있..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0,461
오늘 방문자 수 : 17,564
총 방문자 수 : 85,553,285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