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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기업유치 시동"동도바잘트산업(주)과 투자 MOU 체결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3월 26일
|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포항시가 기업유치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기술집약업체인 동도바잘트산업(주)을 광명산업단지에 유치해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김재홍 부시장, 동도바잘트산업(주) 윤희수 회장, 손형식 상무이사를 비롯한 대표단과 한진욱 시의회 경제산업위원장 등 1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  | | ⓒ CBN 뉴스 | | 이번에 체결한 투자양해각서에서 동도바잘트산업(주)은 우선 시범단계로 오는 5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약 100억원을 투자해 광명일반산업단지 내 6,611㎡ 규모로 POSCO 부산물(SLAG)을 이용한 산업용 내마모재 및 일반석재 생산 공장을 건설하기로 하고, 2017년 6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 상용화 단계에 들어가기로 했다.
1993년 9월 7일 창립한 동도바잘트산업(주)은 바잘트, FRP, BFRP, 유고르 등 산업용 내마모재와 일반석재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ISO인증, 품질 경쟁력 50대 우수기업 선정, 특허 등록 등 신기술 개발과 친환경 제품 생산에 주력하는 장래 유망한 중소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  | | ⓒ CBN 뉴스 | | 현재 바잘트 원재료의 국내 사용량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나 향후 POSCO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이용해 생산, 석재화의 창조경제 기술개발로 인한 국산화 및 역수출이 전망되며, 원석채취로 인한 자연파괴 방지 효과와 저탄소 저에너지 소비로 정부의 정책방향과도 부합한다.
포항시 김재홍 부시장은 “포항지역에 투자를 결정해 준 동도바잘트산업(주) 윤희수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 동도바잘트산업(주)이 편리하고 활발하게 기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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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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