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24 오전 09:18:3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생활문화 일반

경상북도, 동서화합‧상생 비대면 영호남 문화대축전 열려

- 오프라인장터(11.6일부터 3일간), 온라인장터(11.30일까지 25일간) -
- 농특산물 드라이브스루, 홈페이지 온라인 행사, 영호남 화개장터 등 -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20년 11월 05일
ⓒ cbn뉴스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광주 상무공원 일원에서 영호남의 우수 농특산물 홍보‧판매와 더불어 문화교류 행사인‘영호남 문화대축전’을 개최한다.

올해 7회를 맞는 영호남문화대축전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현장축제를 대신해 드라이브스루와 온라인 방식으로 농산물 판매를 진행할 계획이다.

20여개의 농․특산물 부스에서는 경북의 대표 농산물인 마늘, 고추, 과일과 전남의 미역, 김부각, 젓갈 등 영호남의 농산물과 가공식품 70여 품목을 영호남문화대축전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결재한 소비자에게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판매한다.

또한, 영호남 상생장터 홍보관, 유튜브 생중계, 영호남 농산물 세트상품을 온․오프라인 연결망을 통해 판로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30일까지 25일간 영호남문화대축전 홈페이지에서는 사과, 고춧가루, 과일즙, 장류, 참기름 등 50여개 가공품과 신선 농산물을 시중가보다 10~3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매일신문과 광주일보가 주최하는 영호남 문화대축전은 2014년 서울에서 처음 시작해 일곱번째 행사로 2015년부터 영호남 장소를 번갈아 가며 경북과 전남지역의 농업과 전통문화를 알리고 활발한 인적교류를 통해 영호남 화합과 상생의 초석을 다지는 행사로 추진되고 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영호남문화대축전은 단순한 문화교류나 농산물 장터를 넘어 영호남이 상생하고 화합하는 현장으로 이번 행사를 계기로 영호남의 농․특산물을 널리 홍보하고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20년 11월 05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변호사 칼럼> 37-직장 내 단순한 접촉, 정말 범죄가 될까?(위력에 의한 강제추행 편)..
추행 사건은 특성상 당사자의 진술과 정황 증거가 중심이 되는 경.. 
˝이륜차 이제 신속함보다 안전이 우선˝..
최근 관내에서 연이은 이륜차 사고로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 
천년의 수도 경주! APEC 2025로 세계를 향한 도약..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 
제80주년 광복절! 빛나는 발걸음으로 새로운 길을 향해..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다. 1945년 8월 .. 
‘주머니 돈’과 세금의 현실..
법인의 대표가 급여를 많이 받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가 있..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0,461
오늘 방문자 수 : 17,527
총 방문자 수 : 85,553,248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