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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평생학습문화센터,2014년 여성대학 개강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3월 26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경주시 여성들의 잠재능력을 개발하고 지식을 넓히며,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일 수 있는 기회제공과 평생교육실현을 위한 ‘2014년 경주시 여성대학’ 을 3월 25일 오후 2시 경주시 평생학습문화센터 큰어울마당에서 개강하였다.



경주시 여성대학은 1995년에 개설하여 지금까지 2,120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올바른 여성상과 가치관 확립을 교육목표로 지역사회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올해는 3월 25일부터 6월 24일까지 3개월 과정으로 수업이 진행되며 수강료 1만5천원으로 경주시 거주 20세 이상 여성 100명에 한하여 선착순으로 접수하였다.



ⓒ CBN 뉴스
수강생들이 첫 만남에 대한 서먹함을 해소하고 소통의 시간을 통해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도록 “살맛나는 웃음 인생만들기”로 첫 수업을 시작하였으며, 매주 화요일 2시간씩 각 분야 전문 강사진을 초빙하여 알찬 강의를 하게 된다.



특히, 이번 여성대학은 인생 그리고 학문, 내고장 역사와 문화에서 배울 교훈은 무엇인가? 문화가 세상을 바꾼다는데 나는? 등 경주 문화를 테마로 하는 아카데미를 주제로 과목을 편성해 큰 인기를 끌었다.



정강수 경주 부시장은 개강사를 통해 배움의 길은 행복한 삶을 향한 아름다운 여정이며, 21세기는 지역민들도 평생교육으로 역량을 개발 강화하여 자신의 부가가치를 향상시켜 시대에 맞는 역할 수행에 선도자가 되길 기대한다 라고 하였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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