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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남후면,대대적인"국토대청결운동"실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3월 26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남후면(면장 이찬형)에서는 3월 한 달간 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기간에 방문객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청결한 지역 이미지를 위해 2주간에 걸쳐 대대적인 주요도로 및 하천 주변 등에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25일 가진 국토대청결운동에서는 관내 군도․지방도 20㎞ 및 하천변 5㎞에 걸쳐 남후면이장협의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의용소방대 등 민간단체 회원 및 공무원 지역주민들 8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주요도로 및 하천 주변 대청소, 각종 광고물 정비등을 실시해 우리 지역을 찾는 방문객들과 지역주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했다.



ⓒ CBN 뉴스
특히 천혜의 자연경관과 초대박을 터트린 “안동암산얼음축제장”인 암산유원지 주변을 깨끗한 관광지로 가꾸고자 방치된 각종 생활쓰레기 1.5톤, 폐기물 0.5톤, 불법광고물 12점등을 수거했다.



이찬형 남후면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하여 안동을 찾는 방문객들과 지역주민들에게 밝고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하여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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