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6-20 오전 08:19:3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생활문화 일반

경상북도, 안팔고 뭐하니? ˝마케팅 교육도 듣고 쿠팡도 싹쓰리 입점하자˝

- 경북셀러아카데미, 온라인 마케팅 교육 실시, 중소기업 온라인 판매 지원 -
- 쿠팡입점 GB런칭도 함께 열어, 기업별 코칭, 쿠팡로켓배송 입점기회 제공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9월 25일
↑↑ 경북셀러아카데미 및 쿠팡입점 GB런칭
ⓒ cbn뉴스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24일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경북셀러아카데미’ 및 ‘추석맞이 쿠팡입점 GB런칭’행사를 도내 중소기업 68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

‘경북셀러아카데미’는 비대면 소비 트랜드 확산으로 기업들의 온라인 입점 수요가 증가되면서 지역 중소기업들의 온라인 마케팅 관련 교육 요청에 따라 실시하게 되었으며, 수요에 따라 매월 집합 및 온라인교육을 교차 시행할 계획이다.

이날 교육에는 미래전략경영원 박세학 대표를 강사로 초빙해 국내 온라인쇼핑 동향 및 소비자 패턴 분석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참석 기업의 온라인 판매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오후에는 선착순으로 접수한 68개 중소기업의 200여종 상품에 대한 ‘추석맞이 쿠팡입점 GB런칭’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런칭행사 참여기업들은 쿠팡 BM(Brand Manager)들과 일대일 상담을 통해 기업제품 업그레이드 기회를 제공하고, 품평결과에 따라 쿠팡로켓배송 우선 입점기회를 부여해 주요 온라인 쇼핑몰 진입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쿠팡은 신선식품 배송 서비스‘로켓프레시’와 빠른 배송으로 강점이 된 ‘로켓배송’을 앞세운 이커머스 배송의 선두에 서있는 대표적인 유니콘 기업으로, 경북세일페스타 온라인 입점사업 중 판매실적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기업들의 입점희망이 가장 큰 쇼핑채널중 하나이다.

이번 런칭행사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박대준 쿠팡대표와 함께 경북의 우수제품을 쿠팡의 상징인 로켓에 실어 소비자에게 발송되는 모습을 나타낸 추석맞이 협업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루왁코리아 이정무 대표는 “현직 BM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경상북도에게 먼저 감사하다”며, “온라인 입점에 대해 실직적인 상담을 통해 기업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는 기회였으며, 교육을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트렌드에 발맞추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온라인 입점을 원하는 기업들의 수요가 많아졌다”면서, “경상북도는 런칭쇼, 제품소개 페이지 제작, 온라인 입점, 홍보 등 기업들의 온라인 입점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해 누구나 손쉽게 온라인 판매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9월 25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 변호사 칼럼> 32-`범죄 위자료 얼마인가요?` 중요한 건 증거입니다!..
성범죄 피해자로 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할 때, .. 
˝폭염! 함께 대비하면 안전한 여름이 됩니다˝..
해마다 여름이 되면 무더위는 피할 수 없는 일상이 됩니다. 하지.. 
`호국보훈의 달` 당연하지 않은 오늘에 감사하며..
매년 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 현충일, 6·25전쟁, 6.29.. 
길종구 교수 칼럼 “시간의 경제학! 하루 24시간을 투자하라”..
오늘의 시간 사용이 인생의 가치가 된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 
길종구 교수 칼럼 ˝미루는 습관, 경제적 손실의 시작˝..
"편안함은 잠깐, 대가는 오래간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오늘 ..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이재영 기자
이재영 기자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6,050
오늘 방문자 수 : 11,667
총 방문자 수 : 84,125,694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외동읍 본동길15-8 2층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채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병철
mail: egbsnews@naver.com / Tel: 054-741-8866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06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