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24 오전 09:18:3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생활문화 일반

경주시, 안강청소년문화의집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20년 08월 23일
↑↑ 경주시 안강청소년문화의집,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안강청소년문화의집은 북경주지역 청소년들의 여가생활을 활용한 진로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애(愛)누리 직업을 보다’라는 주제로 ‘바리스타’와 ‘제과제빵사’ 진로 체험을 20~26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운영하고 있다.

‘애(愛)누리 직업을 보다’는 제6차 청소년정책기본계획에 따라 직업인과의 만남을 통해 막연한 직업세계를 이해하고 체험하게 하고자 기획됐으며, ‘바리스타가 되기 위한 과정 및 핸드드립을 통한 커피추출 체험’과 ‘제과제빵 기능장이 되기 위한 과정 및 빵과 제과를 만들어보는 체험’으로 진행된다.

홍정옥 아동청소년과장은 “‘애(愛)누리 직업을 보다’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해 학교를 직접 방문해 진행하는 진로체험이 제한되어, 청소년들이 직접 안강청소년문화의집을 방문토록 해 한 회당 8명 씩 소수 정원으로 진행된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학교 이외의 곳에서도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신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안전한 수련 활동을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안강청소년문화의집은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부분 개관 운영 중이며, 시설 이용 및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 안강청소년문화의집 SNS채널(카카오톡,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참고하거나 전화(054-760-2590~1)로 문의하면 된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20년 08월 23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변호사 칼럼> 37-직장 내 단순한 접촉, 정말 범죄가 될까?(위력에 의한 강제추행 편)..
추행 사건은 특성상 당사자의 진술과 정황 증거가 중심이 되는 경.. 
˝이륜차 이제 신속함보다 안전이 우선˝..
최근 관내에서 연이은 이륜차 사고로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 
천년의 수도 경주! APEC 2025로 세계를 향한 도약..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 
제80주년 광복절! 빛나는 발걸음으로 새로운 길을 향해..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다. 1945년 8월 .. 
‘주머니 돈’과 세금의 현실..
법인의 대표가 급여를 많이 받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가 있..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0,461
오늘 방문자 수 : 11,675
총 방문자 수 : 85,547,396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