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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대구지방환경청 직원"에코물센터"현장체험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3월 22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대구지방환경청 직원 27명은 20일 경주 에코물센터를 방문 현장체험하였다.



이번 에코물센터 견학은 실제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오염수의 정화처리 과정과 운영을 체험하고 발표하였으며 환경오염 제거 실무현장과 환경정책을 조정․수행하는 환경청 직원들의 현장업무 수행능력과 전문성 향상을 위하여 이루어 졌다,



특히, 하수처리 공정과 방류수 수질기준 강화에 따른 문제점 등 구체적인 현장 적용에 대한 열띤 토론이 있었으며, 실무현장과 감독관청의 환경목표 달성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굳건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



ⓒ CBN 뉴스
에코물센터(소장 정임락)는 일일 11만톤의 하수처리를 하는 시설로서 전국 최고의 안정적인 방류수질을 자랑하고 있으며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와 분뇨를 15개의 지역 거점별 하수처리장에 오수배관을 통해 모아 정화처리 함으로써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맑고 깨끗한 형산강과 소하천 유지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현장에 적용 가능한 환경 신기술을 연구하여 특허를 취득하는 등 성과를 올리고 있다.



한편 경주시는 수질관리를 위하여 금년 1월 수도사업소(상수도)와 에코물센터(하수도)를 통합하여 수처리 전문조직인 맑은물사업소로 개편하였으며 2015년 세계물포럼을 유치하여 친환경 도시로 도약을 하고 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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