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개인정보보호정책 특별교육 실시
-개인정보보호 담당자 350여명, 개인정보 안전성 제고 계기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3월 21일
|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21일 농업기술원 농업인회관 대강당에서 도 및 시군, 타 기관 개인정보보호 담당자 등 350여명을 대상으로‘개인정보보호 정책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교육은 안전행정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의 전문가를 초빙해 행정기관에서 관리하는 개인정보에 대해 주민등록번호 수집법정주의 도입과 공공정보 공유개방에 따른 개인정보 안전성 확보방안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 업무담당자의 전문성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주요 교육내용은 개인정보보호법 해설, 공공기관의 개인정보보호 주요 조치사항, 개인정보 위반 사례 및 대응방안 등이다.
특히, 이번교육은 각 기관에서 개인정보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자가진단 및 개인정보 영향평가, 개인정보보호 인증제 등에 교육의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김승수 경상북도 기획조정실장은“공공정보의 개방·공유시 개인정보보호 및 관리에 철저를 기해 도민의 소중한 개인정보가 유출되거나 도용되는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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