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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제7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 개최

-암환자 110만명 시대!!, 암 예방과 조기검진의 중요성 강조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4년 03월 21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21일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대구경북지역암센터 대강당에서 암 예방과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실천을 다짐하기 위한‘제7회 암 예방의 날’기념식을 가졌다.



※ 암 예방의 날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암 발생의 1/3은 예방활동 실천으로 예방이 가능하고,1/3은 조기진단 및 조기치료로 완치 가능하며, 나머지 1/3도 적절한 치료를 하면 완화가 가능하다고 함. 이에 따라 국민의 암에 대한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하여 ‘3-2-1’ 의미를 두어 암 예방의 날을 매년 3월 21일로 제정함 (암관리법 제4조)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 대구광역시, 대구경북지역암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 시군구 보건소, 유관기관 등이 공동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사망원인 1위인 암의 예방과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홍보해 암조기검진율을 높이고 조기치료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국가암관리사업 유공자 표창, 국민 암 예방 수칙 소개, 암 예방 홍보 영상물상영, 암 예방 지도자 발대식 및 암 예방 강사 위촉식이 있었다.



암 예방과 조기검진의 홍보활동을 수행하는 자원봉사자 25명을 구성된암예방 지도자는 주민들의 생활터전에서 암 예방 홍보 및 인식개선 등이 이루어지도록 한다.





또한 암 예방 강사는 칠곡경북대학교병원 간호사 34명으로 구성됐으며 암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바로잡고, 암 예방과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교육하는 강사로 직접 시군을 40여회 순회하면서 교육 대상자별 눈높이 강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기념식에 이어 칠곡경북대학교병원 1층 로비에서 암 예방과 조기검진에 대한 홍보물 배부, 암관련 상식퀴즈 맞추기, 국민 암예방 수칙알리기, 혈압 및 혈당측정, 싱겁게 먹기 체험, 운동, 금연에 대한 건강상담 등 다양한 행사도 펼쳐졌다.



이원경 경상북도 보건정책과장은“암 예방의 날을 맞아 열리는 이번 기념식과 행사를 통해 암 예방 실천의식을 고취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 대한 암 예방 분위기 조성과 건강생활 실천이 확산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국민 암 예방 수칙>

↑↑ 국민 암 예방 수칙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4년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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