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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양포동,복지사각지대 발굴단 긴급회의 열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3월 21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양포동(동장 장도익)에서는 2014. 03. 20(목) 10:00 동주민센터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20명으로 구성된 발굴추진단이 모여 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최근 세모녀 자살사건 등 사회적으로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경제적․사회적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이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집중 발굴대상은 국가와 지자체 및 민간의 도움이 필요하나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소외계층 및 그밖에 생활이 어려워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이며, 그 외 돌봄 등의 과중한 부담으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이다.



특별조사로 발굴된 대상자는 긴급지원, 기초생활보장 등 공공지원이 이루어지며, 이와 더불어 구미시 희망복지지원단을 통해 지역 내 민간 지원과도 연계할 예정이다.



장도익 양포동장은 “우리사회 주위에 도움이 절실히 필요함에도 여러 가지 이유로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고 계신분이 없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더 이상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는데 적극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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