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
최종편집:2025-06-19 오후 02:56:14 |
|
|
|
|
경상북도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해수욕장 만든다˝
- 14일 월포, 24일 화진․고래불 해수욕장 대대적 방역과 대청소 실시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0년 07월 17일
|  | | ↑↑ 월포해수욕장 방역 및 환경정비 | ⓒ cbn뉴스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17일 포항 월포해수욕장에서 공무원, 군인, 민간인 등 60여명이 참가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대대적인 방역 및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오는 24일에도 포항 화진과 영덕 고래불해수욕장에서 100여명이 방역과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북도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해수욕장마다 야간개장 금지와 혼잡도 신호등제 운영 등 생활 속 거리 두기를 강화해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몰리는 피서객들의 질병 감염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이날 환경정비 활동 참가자들은 안전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화장실, 샤워장과 같은 다중이용시설과 파라솔, 구명조끼, 튜브 등 물놀이 시설에 대한 철저한 소독을 실시하고, 해수욕장 진입로나 주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는 물론 백사장 내 깨진 유리조각과 같은 위험물질도 함께 제거했다.
또한, 365일 청결한 해수욕장을 유지하기 위해 모래 속 15cm 깊이에 있는 오염물도 제거할 수 있는 비치 클리너 장비를 이용해 넓은 백사장에 버려져 있는 캔, 페트병 등 각종 생활 쓰레기를 제거했다.
경북도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장기화 되는 가운데 발열검사, 손목 안심밴드 착용 등 안전과 일상이 조화를 이루는 생활방역을 정착화해 코로나19로부터 안심하고 경북 동해안을 찾을 수 있게 할 방침이다.
경상북도 김성학 해양수산국장은“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주기적 소독작업과 철저한 발열검사 등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피서객들께서도 마스크 착용과 방문기록 작성 등 스스로가 안전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호소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0년 07월 17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칼럼 >
기획/특집 >
기자수첩
 |
이재영 기자 |
|
 |
이재영 기자 |
|
방문자수
|
어제 방문자 수 : 26,050 |
오늘 방문자 수 : 65 |
총 방문자 수 : 84,114,092 |
|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외동읍 본동길15-8 2층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채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병철 mail: egbsnews@naver.com / Tel: 054-741-8866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06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