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08 오후 03:36:2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교육

한동대,국제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제33기 입학식 가져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3월 18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한동대(총장 장순흥)는 지난 17일 오후 7시 청솔밭웨딩부페에서 제33기 국제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 과정 신입생 입학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순흥 한동대 총장이 ‘한동 3대 비전과 창조 경제’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 한 후에 김영문 객원교수의 대표 기도, 박영근 특별초빙교수와 김수한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장의 축사, 상견례, 신입생 선서 등의 순서로 진행 되었다. 최도성 한동대 국제화 부총장, 강성준 국제경영대학원장 등을 비롯하여 각 기별 동문 회장들과 동문들이 참석하여서 신입생들의 입학을 축하해 주었다.



이번 33기에 등록하고 입학식에 참석한 고성준 씨에스코리아(주) 대표는 “평소에 경영 지식을 배우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마침 지역에 한동대가 우수한 교수진과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이 과정이 있어서 등록 하였다”며 “이 과정을 통해 배운 경영 지식이 사업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고 다양하고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장순흥 총장은 환영사에서 “최고경영자과정 수강생들이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하고 활발한 교류 활동을 통해 새로운 지식을 배우고 폭넓은 인적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지역사회의 리더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지도자가 되어줄 것”을 당부 하였다.



한동대 최고경영자과정은 국내·외 경영환경의 변화를 이해하고 경영에 관한 새로운 지식 습득 등을 위해 마련한 과정이다. 이번 33기에는 기업체 대표 및 간부, 전문직 종사자, 공무원, 자영업자 등 24명이 등록 하였다. 수강생들은 앞으로 1년 동안 풍부한 현장 경험과 경영이론을 겸비한 교수진의 강의를 듣고 해외 현지 연수 등을 통하여 실용적 경험을 쌓음으로써 기업 및 기관 경영에 실제적인 유익이 되는 교육을 받게 된다.



한편, 한동대 최고경영자과정은 지금까지 6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한동대 외국인 학생들에게 경제적 문제에서 벗어나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급 하고, 체육대회, 골프대회, 산행 등 각종 동문 행사를 통한 친교 활동과 각 기별 모임을 통한 동문 간의 교류도 활발하게 진행하며 학교 발전과 지역사회발전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3월 18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 변호사 칼럼> 28-직장 내 괴롭힘과 성희롱! 더 이상 `참을 일`이 아닙니다!..
직장 내에서 상사의 무례한 말 한마디, 동료의 장난처럼 던진 농.. 
“APEC! 경주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 있을까?”..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APEC, 경주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