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신곡들하우스‘첫 모내기 실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3월 18일
|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고령군 쌍림면 고곡리 이상철(47) 농가가 오봉을 3월18일 쌍림면 신곡들하우스에서 첫모내기를 실시하였다.
금년 첫모내기는 한해에 두 차례 벼 재배하는 2기작(二期作)으로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대응한 벼 2기작 재배의 가능성을 시험해보기 위하여 부추재배하우스 2,000㎡에 극조생종인 오봉벼를 시험재배 하게 된다.
모내기 실시후 6월 중순경 수확하고 6월 20일경 2차 모내기를 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성과가 좋을 경우 2기작 재배면적을 확대할 계획이다.
금년에 첫모내기를 실시한 이상철 농가는 벼농사를 전업으로 하는 선도 농가로 고령군 쌀전업농 회원으로 고령군 쌀 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고령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호)는 벼 2기작은 부족한 노동력 해소와 비용을 줄여 농가의 실질소득을 높일 수 있는 대안 가치가 있는 것을 판단되며 시험재배 결과에 따라 본격적인 2기작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3월 18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칼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