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
최종편집:2025-08-23 오후 12:14:45 |
|
경주시, 황성공원 숲속 나무. 초화류 이름표 부착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 입력 : 2020년 05월 12일
|  | | ↑↑ 황성공원 숲속 나무와 꽃 이름을 불러보아요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는 오랜 사회적 거리두기를 마치고 공원을 방문하기 시작한 시민들과 방문객들을 위해 지난 8일 황성공원 숲속 나무 및 초화류에 이름표를 달았다. 수목이름표 제작을 위해 경상북도 숲해설가협회 이종백 경주시지부장 과 숲이야기 대표 노정미씨의 도움을 받아 교목(큰키나무)류 31종 85개, 관목 및 초화류 9종 15개로 총 100개의 이름표를 제작해 주요 산책로 및 숲 체험 프로그램 코스를 따라 설치했다. 특히 일반인들이 평소 듣지 못하거나 잘 모르고 있던 쉬나무, 때죽나무, 말채나무, 감태나무, 영산홍, 산철쭉 등의 나무와 초화류에 설명이 적힌 이름표를 달아 줌으로써 황성공원숲을 찾는 이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것은 물론 자연보호 의식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됐다.
수목이름표를 설치하자마자 산책중인 가족 또는 연인들은 함께 나무의 이름을 불러보며 나무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유익하다고 말했다. 장병규 도시공원과장은 “시민의 숲 황성공원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앞으로도 공원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에 유익하고 쾌적한 공원을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  입력 : 2020년 05월 12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칼럼 >
기획/특집 >
기자수첩
|
방문자수
|
어제 방문자 수 : 24,415 |
오늘 방문자 수 : 19,038 |
총 방문자 수 : 85,534,298 |
|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