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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석 경북도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리 개최

-차명진 전 국회의원, 백상승, 이원식 전 경주시장, 윤정수 은사 등 300여 명 참석
-배진석 후보 "경북과 경주, 고향 곳곳을 제 땀으로 적시겠다" 필승 다짐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3월 16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배진석 경북도의원 예비후보가 15일 경주시 서부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개소식에는 새누리당 차명진 전 국회의원과 백상승, 이원식 전 경주시장, 은사 인 윤정수 전 경주고등학교 교장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축사에 나선 새누리당 차명진 전 국회의원은 "배진석 후보는 2012년 새누리당 대통령 경선에 출마했던 김문수 경기도지사 사단 내에서도 검증된 참된 일꾼"이라며 "사실 경주에서 머물게 하기엔 아쉬울 정도로 실력있는 후보"라고 치켜세웠다.



백상승 전 경주시장은 "배진석 후보는 경주에서 나고 자란 경주의 아들"이라며 "젊은 시절부터 정치학을 공부하고, 국회와 전국에서 가장 큰 광역자치단체인 경기도에서 정책을 연구해 온 인물로서 우리에겐 꼭 필요한 인재"라고 강조했다.



이원식 전 경주시장은 "흔히 큰 인물이 되려면 덕을 많이 쌓아야 한다는 말이 있는데 배진석 후보와 그의 아버지인 배용길님은 경주에선 누구나 알 수 있을 정도로 덕을 많이 쌓은 집안으로 정평이 나 있다"며 "여러분의 성원이 더해진다면 그동안 쌓아 온 덕이 배진석 후보에게 돌아갈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배진석 경북도의원 예비후보의 은사인 윤정수 전 경주고등학교 교장은 "제자였던 배진석 후보가 어느덧 이만큼 자라 이젠 스승을 넘어서 더 큰 꿈을 꾸는 인물이 되어 청출어람을 이루고 있다"며 "새정치, 새희망을 구호로 앞세우다 말을 바꿔버리는 구태정치를 답습하지 말고 초심을 지켜나가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 CBN 뉴스
배진석 경북도의원 예비후보는 "화창한 날씨의 주말에 어려운 걸음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우리 경주와 경북에 문제가 생긴다면 언제 어디서든 '우리 진석이 어디있나?', '진석이가 좀 해결해라'라고 찾아주신다면 어떤 일이든지 최선을 다해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배진석 경북도의원 예비후보는 또한 "살기 좋은 도시 경주가 최근 한 조사에서 전국 230개 기초단체 중 행복지수 206위라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다"며 "중앙과 지방간 가교역할, 규제로 막힌 지역 경제를 뚫는 첨병역할, 지역발전을 위한 세대간 소통자 역할을 해나갈 젊은 일꾼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배진석 후보는 경주고와 건국대 사학과, 고려대 대학원 정치학을 전공했으며, 친박연대 대변인 실장, 강삼재 전 국회의원 비서, 송영선 전 국회의원 보좌관과 경기개발연구원 책임연구원, 김문수 경기도지사 정책보좌관 등을 역임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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