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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신나는 예술여행 영남권 청년 일자리 창출 형 ˝예악국악단˝ 선정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3월 30일
↑↑ 찾아가는(예악국악단) 공연_서악사
ⓒ cbn뉴스
[cbn뉴스=이재영 기자] 예악국악단(단장 김건태)은 2020년 신나는 예술여행 영남권 청년 일자리 창출 형에 선정됐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20 신나는 예술여행>은 문화 기반이 부족한 곳에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는 우리나라 대표 문화 복지 프로그램으로 더 많은 국민이 더 많은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들을 마련하고 있다. 신나는 예술여행은 정부 부처, 공공기관 등 다양한 주체들의 협력을 통해 경제적, 사회적, 지리적 여건 등으로 문화를 향유하기 어려운 국민에게 문화 나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문화향유권을 신장하고, 문화양극화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직접 해당 지역에 찾아가고 있다, 또한 예술단체의 작품 발표 기회를 지원하고 단체의 역량 강화를 위한 창작환경 조성에도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예악국악단(단장 김건태)의 이번 프로그램 명은 ⌜두 가지의 한(韓)‘한국음악 속 한국사’⌟이다.
이 프로그램은 삼국시대부터 근대음악까지의 한국음악이 변화하는 과정에 한국사의 시대적 환경이 어떤 영향이 녹아있는지를 듣고 알아보는 공연으로 진행되며, 관객이 직접 민요를 배우고 불러보는 참여 형 프로그램으로 총 60분의 시간동안 진행된다.

⌜두 가지의 한(韓)‘한국음악 속 한국사’⌟는 2020년 5월~11월 중 총 30회를 진행하며, 순회 처로는 복지시설, 교육시설, 다중이용시설, 의료시설 등을 직접 찾아간다.

예악국악단(단장 김건태)은 경상북도청과 안동시청의 협력으로 순회 처를 모집하고 있고, 또한 직접적인 연락을 통해서도 모집한다.

예악국악단의 예악은 예도 예(禮) ,즐길(풍류) 락(樂)이다. “예의 있는 음악”이라는 뜻과 “예의 있게 즐긴다.“라는 뜻이 있고 또한 예(禮)악(樂)은 ‘예법의 음악’이 되기도 한다. 예의 있는 음악을 예의 있게 즐겨 현대 음악적 도전을 멈추지 않으며, 한편으로는 예법의 음악을 추구, 유지, 계승하는 단체이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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