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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산불은 예방이 최우선"이다

-「소각금지」안내판 4,000개 와 「산불조심 스티커」6만장 설치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3월 14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경주시(시장 최양식)는 봄철 건조한 기후와 농사철에 논․밭두렁 소각 및 농산폐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을 근원적으로 차단하기 위하여 설치가 쉽고 눈에도 잘 띄는 새로운 방법으로 「소각금지」안내판 4,000개 와 「산불조심 스티커」6만장을 제작 설치하여 산불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소각금지 안내판’은 산과 인접한 논ㆍ밭두렁, 산불감시가 취약한 지역 등에 설치하고, ‘산불조심 스티커’는 마을회관, 경로당, 각 가정집과 농협, 우체국 등의 유관기관 출입문과 눈에 잘 띄는 곳에 부착하였다.



ⓒ CBN 뉴스
또한 경주시에서는 주요 교량 및 도로변에 산불조심 깃발을 집단게양하고, 관내 택시, 관용차량, 우체국 집배원, 리통장, 새마을지도자 등 차량에 산불조심깃발을 부착하여 시민들의 산불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등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동회 산림과장은 시민들에게 “산불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과, 산불발생 원인 중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48%이므로 산림과 연접된 장소에서는 어떠한 경우라도 불씨 취급을 금지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3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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