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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가족들을 찾아가는"신나는 토요가족체험"스타트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3월 13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지난해부터 시작한 인기 평생학습 토요프로그램『신나는 토요 가족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시행하면서 올해 수업부터는 동별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시행한다. 첫 행사로 3월15일(토) 13:00 안동시근로자종합복지관 2층에서 수경재배 유리화분 만들기를 갖는다.



맞벌이 가정의 아이들이나 학교 주말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는 아이들을 위해 3월~10월까지 수경재배 유리화분 만들기, 냅킨아트 포토액자 만들기, 천연염색 스카프 만들기등 매월 한 가지씩 아이들이 재미있고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다양한 가족체험 학습을 진행한다. 매월 둘째 주 토요일마다 안동시 옥동과 송하동을 시작으로 각 동을 찾아다니며 체험학습을 진행한다.



ⓒ CBN 뉴스
지난해 8회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500여명의 가족이 참여하여 높은 만족도를 보인 토요가족체험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서 운영하는 새로운 방식을 도입하여 가족단위 참가자들의 참여율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안동시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에서 운영하는 “가정과 사회가 함께하는 토요학교”의 다양한 프로그램도 이달 15일부터 운영한다.



안동시 류진영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토요 체험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2년에 걸친 가사토 사업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과 학부모들을 위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청소년 폭력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으로 평생 학습이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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