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6-06 오전 08:19:4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여행/레저

영천시,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기본계획 최종보고회 개최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3월 11일
↑↑ 달빛지구_조감도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영천시는 11일 오후 3시 영천시청 영상회의실에서 화북면 입석리 산49번지 일원 137ha의 면적에 조성계획인 산림생태 문화체험단지의 기본계획(안)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최종보고회에는 김영석 시장을 비롯해 산림청, 경북도 및 영천시 부서 관계자 와 해당분야 교수들이 참석하여 중간보고회에서 논의된 자문의견들의 조치계획을 놓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영천시는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금년 실시설계를 통해 2015년 공사착공을 하여 2018년 완공계획으로,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에 총 27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영천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는 별천지라는 새로운 세상(신세계)을 구성하는 하늘, 별, 달, 산과 들 총 4개 지구로 조성된다.



↑↑ 하늘지구_조감도
ⓒ CBN 뉴스
중심지구인 하늘지구는 비지터 센터, 별빛스카이 브릿지, 하이 데크로드, 산림문화휴양관, 전망테크, 바람개비원 등이 하늘광장을 중심으로 조성되며, 별빛지구는 숲애(愛)캠핑장, 에코어드벤쳐 시설, 반짝반짝놀이터, 숲속운동장, 별빛오두막, 별빛도서관 등 산림체험시설이 집중화된다.



산림체류지구인 달빛지구는 숲속의 집 등이 조성되어 총 88명이 동시체류가 가능하다. 산과 들 지구는 자연친화지구로써 고요하고 한적하게 산림속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토록 조성된다.



또한, 목재문화의 모든 것을 한눈에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목재문화체험장 조성사업도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중심지구인 하늘지구에 총 50억규모로 조성하여, 산림생태 문화체험단지와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



시는 산림생태.휴양.문화.교육 등을 한 곳에서 체험할 수 있는 산림단지의 조성으로 다양한 산림휴양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뿐만 아니라 보현산천문대, 보현산 짚라인(1.4km), 보현댐 수변시설 등 보현산 권역의 관광자원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여 지역경제 발전에 파급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석 시장은 “산림생태 문화체험단지를 지역의 대표관광브랜드 사업으로 조성하기 위해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힘쓸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3월 11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호국보훈의 달` 당연하지 않은 오늘에 감사하며..
매년 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 현충일, 6·25전쟁, 6.29.. 
길종구 교수 칼럼 “시간의 경제학! 하루 24시간을 투자하라”..
오늘의 시간 사용이 인생의 가치가 된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 
길종구 교수 칼럼 ˝미루는 습관, 경제적 손실의 시작˝..
"편안함은 잠깐, 대가는 오래간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오늘 .. 
주낙영 경주시장, 칼럼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내일을 준비하는 경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우리 민족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 
서현웅 경주센텀병원장, 건강칼럼 ˝대장내시경 선택 아닌 필수˝..
과거 대장암은 선진국형 질병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최근 식습관이..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이재영 기자
이재영 기자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3,543
오늘 방문자 수 : 15,915
총 방문자 수 : 83,844,427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외동읍 본동길15-8 2층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채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병철
mail: egbsnews@naver.com / Tel: 054-741-8866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06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