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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김지영-유해란, TS 모터스 공식 후원 계약 체결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12월 17일
↑↑ TS모터스 후원 협약식 유해란 프로(좌), TS 모터스 대표이사 박종민(중), 김지영 프로(우)
ⓒ cbn뉴스
[cbn뉴스=이재영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김지영(23. SK 네트웍스)과 유해란(18. SK 네트웍스)이 수입차 브랜드 ‘포드 & 링컨’ 판매사인 TS 모터스(대표이사 박종민)와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2017년 김지영과 처음 인연을 맺은 TS모터스는 2018년에 이어 2019년에도 후원 연장 계약을 체결하며 2020년까지 3년 연속 인연을 이어가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올해 KLPGA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우승을 차지하며 신인 돌풍을 일으키게 된 유해란도 이번 계약으로 TS모터스와 새로운 인연을 맺게 되었다.

김지영은 2017년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데뷔 2년차에 우승을 차지했고 2019시즌 4번의 준우승, KLPGA 상금랭킹9위, 드라이브비거리 2위, 10번의 Top 10을 기록하며 2020시즌에도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한 명으로 꼽히고 있다.

올해 프로로 전향해 초청선수로 참가한 KLPGA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우승을 차지한 유해란은 2016년부터 3년간 국가대표를 지냈으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막내로 참가해 단체전 은메달을 따는 등 한국 여자 골프의 차세대 유망주로 꼽혀왔다. 2020시즌 KLPGA투어 출전 자격을 손에 넣은 유해란은 대형신인등장을 알리며 내년 시즌에도 좋은 성적을 기대 받고있다.

TS 모터스 박종민 대표이사는 “지난 2년동안 후원을 해온 김지영 선수는 물론 새롭게 계약을 체결하게 된 유해란 선수까지 후원할 수 있게 되어 만족스럽다. 에너지 넘치고 강인한 이미지의 포드와 두 선수의 이미지가 잘 맞는다”며 “이미 정상급 선수들이지만 꾸준한 기량을 선보일 수 있도록 후원사로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TS 모터스는 김지영, 유해란 선수에게 각각 ‘링컨 컨티넨탈 블랙라벨’과 ‘익스플로러’ 차량을 제공하는 등 편안한 투어 생활을 위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김지영과 유해란은 “TS 모터스의 따뜻한 지원에 무한히 감사드리며,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계약 체결 소감을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1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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