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군정발전을 위한 당정협의회 개최

-지역발전을 위한 고령군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방향 모색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3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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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새누리당 주최 고령군 당정협의회가 3. 7(금) 11시에 고령군청 대가야홀에서 이완영 국회의원과 곽용환 고령군수를 비롯한 군의원,당직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박근혜 정부의 국정운영 방향에 발맞춰 고령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현안사업을 설명한 뒤 관련 예산 확보를 위한 당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였으며, 지역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사업들이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방향을 모색하였다.

<고령군이 제시한 주요 건의사업은>

① 국지도 67호선 조기 착공

② 지방도 905호선 4차로 확장공사

③ 지방하천 황성․야정지구 재해 예방사업

④ 개진면 신안배수장 증설

⑤ 우곡면 야정․대곡배수장 증설

⑥ 고령읍 전선지중화사업 조기 완공

⑦ 낙동강 연안 3개군 군도 지방도 승격

⑧ 고령군 낙동강유역 친수구역 지정

⑨ 2014년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 신청

⑩ 강정고령보 “우륵교” 차량 통행 등 10개 사업이며,

<당면 현안사업으로는>

① 대가야문화누리 조성사업 추진

② 월성～송곡간 광역도로 확․포장공사

③ 가야국 역사루트 재현단지 조성사업

④ 가야문화권 개발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등 4개 사업이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이 자리를 계기로 주요 현안사업과 건의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이완영 국회의원을 비롯한 당의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으며, “당정 간 상호 소통과 협력으로 고령 지역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고령군과 새누리당은 “희망찬 고령!, 행복한 군민!”의 군정목표 달성을 위해 군에서 계획․구상 중인 사업이나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당정 간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을 약속 하였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3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