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주박물관 ‘첨성대와 신라의 별 이야기’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 운영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 입력 : 2019년 11월 18일
|  | | ↑↑ 첨성대와 신라의 별 이야기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국립경주박물관(관장 민병찬) 어린이박물관은 18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유아 및 초등(1~2학년)단체 대상 교육프로그램 ‘첨성대와 신라의 별 이야기’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대인 첨성대에 대해 알아보고, 신라의 별 이야기를 통해 별의 움직임이 신라인에게 주는 의미를 이해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블록 쌓기 놀이를 하면서 첨성대의 외부 형태와 내부 구조를 살펴보고, 신라인의 뛰어난 건축 기술을 엿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체험활동인 ‘소원을 담은 나만의 별자리 만들기’는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다.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국립경주박물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경주박물관 누리집(http://gyeongju.museum.go.kr) ‘교육·행사-교육프로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  입력 : 2019년 11월 18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칼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