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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안미술관"나도 좋아하는 그림이 생겼다"프로그램 운영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3월 06일
↑↑ 학생들이 직접만든 가상리마을 작품 전시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영천 시안미술관(관장 변숙희)은 2014년 3월부터 12월까지 지역 내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과 인성교육을 위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이음과 두드림-두번째 이야기’과 ‘나도 좋아하는 그림이 생겼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 5일제 시행에 따라 청소년의 창의적 학습을 돕기 위해 추진하는 문화예술교육사업으로 대구 경북 중 미술관으로서는 유일하게 시안미술관이 맡아 3년째 해오고 있다.



중학교 학생들이 참여하는 이 프로그램은 ‘이음과 두드림-두번째 이야기’로 내가 살고 있는 지역 문화 탐방이라는 주제와 예술체험을 경험할 토요 특별 프로그램으로 영천의 전형적인 농촌 마을 가상리에 시안미술관이 들어서고 마을 주민의 주도로 지역 문화가 살아있는 별별미술마을까지 형성되어 인구 유입률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오늘 시점에서, 마을의 문화를 재조명해 보는 프로그램으로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별별미술마을 미션 수행후 참가학생 단체사진
ⓒ CBN 뉴스
그리고 미술관 특성을 살려 지역 내 청소년들에게 미술관 감상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장르의 미술관 소장품으로 감상법을 이해하는 ‘나도 좋아하는 그림이 생겼다’ 프로그램이 또 하나 신설되었다.



2013년 수업 종료 후 설문 결과, 수업 활동내용에 대해 매우만족이 81%로 가장 높은 평가 받았으며, ‘다양한 활동이 재미있었다.’, ‘평소에는 잘 접하지 못하는 체험을 할 수 있어 좋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안미술관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참여자를 공개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3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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