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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가들이 돌아온다!! 제철 맞은 과메기 전문점 ˝대주˝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11월 04일
↑↑ 과메기 전문점 대주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제철 맞은 과메기의 계절이 돌아와 미식가들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

겨울철 특미 구룡포 과메기를 산지 직송해 청정지역의 신선한 과메기를 맛볼 수 있는 대주 식당(대표 권용문)이 눈코 뜰 새 없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경주에서 완전 손질 과메기를 20년 동안 이어오는 전통의 과메기 전문점 대주는 주인장의 손맛이 좋기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곳으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 과메기 상 차림
ⓒ CBN뉴스 - 경주

과메기는 간식, 야식 메뉴로 많은 미식가들이 즐기고 있는 품목으로 잔파, 미역, 단배추, 김, 다시마, 씻은 김치, 야채, 마늘, 고추, 초장 등 모듬 야채 세트와 함께 쌈을 싸서 먹으면 오묘한 맛으로 입맛을 사로잡는다.

대주는 경주시 백율로(동천동) 39번길 1(시청 사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국 택배와 경주시내 전 지역 포장 배달과 주문이 가능하며 가격은 과메기 20,000원(소), 30,000원(대), 과메기 생굴. 석화 35,000원으로 판매 되고 있고 테이크아웃 현금결제 시 10%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카드결제도 가능하다.

영업시간은 오후 3시부터 새벽 4시까지이며 주문 전화는(054-775-7116, 010-8742-3273)으로 하면 된다.

대주의 자랑 메뉴인 과메기와 함께 경남 통영 산지에서 직송돼 판매하는 '통영 석화. 생굴'도 빼놓을 수 없는 제철 메뉴로 안성맞춤이다. 가격은 석화. 생굴 20,000원(소), 30,000원(대)이다.

한편 과메기는 겨울철 별식이나 술안주로 인식됐던 것을 탈피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간식으로 새롭게 탈바꿈하고 있다.

과메기는 만드는 과정에서 어린이 성장과 피부 미용에 좋은 DHA와 오메가 3 지방산의 양이 원재료인 청어나 꽁치보다 증가한다고 알려져 생산과정에서 핵산이 더 많이 생성돼 피부 노화, 체력 저하, 뇌 쇠퇴 방지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과메기는 겨울철에 청어나 꽁치를 해풍에 얼렸다. 녹였다를 반복하면서 그늘에서 말린 것으로 포항의 구룡포 등 동해안에서 생산되는 겨울철 별미로 인기가 높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1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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