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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2019 혁신원자력 미래포럼` 개최
- SMR 전문가 황일순 UNST 석좌교수 특강 및 질의답변 순으로 진행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9년 09월 19일
|  | | ⓒ cbn뉴스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18일 경상북도 동부청사에서‘원자력안전 및 소형원자로 개발’이란 주제로 원자력미래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동부청사 간부공무원들과 환동해안권 시‧군 직원 등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자력안전 및 소형원자로 개발, 사용후핵연료 처리방안 등에 관한 황일순 UNIST 석좌교수(겸. 서울대 명예교수)의 특강이 진행됐다.
황일순 교수는“한국원전은 세계 최고의 미국 규제기관으로부터 안전성을 인증받아 안전성이 증명된 설비로, 향후 미래 원자력 시대가 오면 더 작고, 더 안전하고, 더 경제적인 시대가 올 것이라고 생각하며 방사선비상계획구역도 반경이 30km에서 축소될 것으로 생각된다.”라고 말했다.
이어“소형 및 초소형 원전이 개발 및 상용화되면 석탄화력을 대체하고 재생에너지와 하이브리드 발전을 이끌어 해양 및 우주 항공원자력 시대를 열 것이다.”고 강조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전강원 경상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은 “원자력산업의 최우선 과제는 안전이다. 도민의 생명과 재산이 보호되고 그 바탕에서 공감을 얻어 SMR, MMR 등 혁신원자력 연구개발을 통해 미래 원자력산업시대를 열어야 할 것이다.”고 당부했다. ※ SMR : 소형원자로, MMR : 초소형 원자로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9년 0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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