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야 역사테마관광지 공용주차장 와이파이 존 구축 예정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3월 04일
 |  | | ⓒ CBN 뉴스 | [이재영 기자]= 고령군에서는 최근 스마트폰·태블릿·노트북 등 무선기기의 확산과 모바일 인터넷 사용이 증가한 가운데, 서민 및 저소득층의 스마트폰·태블릿·노트북 이용 시 통신비용부담을 줄이고자 군내 곳곳에 와이파이 존을 구축할 계획이다
우선 대가야 역사테마관광지 공용주차장 일원에 무선 AP 3대를설치하여 고령군을 방문하는 내방객들에게 무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며, 박물관 앞 광장, 왕릉전시관 일원에도 추가 설치 할 계획이다.
또한 통신사가 수익성이 없어 독자적으로 구축하기 꺼리던 서민· 소외계층 이용 장소에 정부·지자체·통신사가 공동으로 옥내용 15개소, 옥외용 1개소에 올 연말까지 공공와이파이를 구축·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곽용환 고령군수는 “서민, 소외계층 등 공공장소를 이용하는 모든 분들이 조금이나마 통신비용을 절감하고 소통과 공유로 군민행복의 시대를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3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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