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18 오후 02:16:0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생활문화 일반

경상북도 ˝비즈-크리에이터 스튜디오(Biz-Creator STUDIO)” 개소

- 1인 미디어 스튜디오, 기업과 크리에이터 공유 스튜디오 열어 -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9년 09월 08일
↑↑ 비즈-크레에이터스튜디오 개소식
ⓒ cbn뉴스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7일 경산시 서부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이달희 경북도 정무실장, 최영조 경산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즈-크리에이터 스튜디오(Biz-Creator STUDIO)」개소식을 열고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날 개소식은 구축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경북 1인 미디어 산업 기여자 표창패 수여, 핸드프린팅, 스튜디오 투어, 크리에이터 액자사인식 순으로 진행됐다.

본 스튜디오 구축은 경상북도에서 3년간(2018년~2020년) 지원하고 있는 「청년 소셜창업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우수 크리에이터를 양성하고자 하는 취지로 시작됐다.

총 3단계 과정으로 1단계 기본교육(카메라 활용, 편집 과정 등) 및 실습, 2단계 채널 개설 교육 및 실습과 더불어 국내 크리에이터 5인과 멘토쉽 프로그램, 3단계 해외 유통 실무교육 및 실습과 함께 해외 크리에이터 10인과 멘토쉽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교육이수 후 우수 교육생을 선발해 CJ E&M 다이아TV 파트너가 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대표적 우수사례로 1기 교육생 윤은영(뷰티‧패션, 구독자:14만명)을 배출했다.

이처럼 「비즈-크리에이터 스튜디오(Biz-Creator STUDIO)」는 1인 미디어에 관심 있는 지역 청년들을 위해 양질의 콘텐츠 제작의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1인 콘텐츠 제작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업과 크리에이터 연계를 통해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본 스튜디오는 크로마키룸 1실, 화이트룸 2실, 편집실, 녹음실, 강의실, 메인홀로 이루어져 있으며 콘텐츠를 제작하고자 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개소식을 시작으로 본 스튜디오에서는 1인 미디어 관련 기본‧심화교육 프로그램(1인 미디어 이론, 편집강의, 촬영실습, 특강 등), 지역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비 지원 프로그램 등을 개설하여 1인 크리에이터 양성을 본격적으로 지원한다.

개소식에 참석한 이달희 정무실장은 “비즈-크리에이터 스튜디오를 통해 기업과 크리에이터가 연계할 수 있는 주요 공간으로 활용해, 기업과 크리에이터 모두가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9년 09월 08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이륜차 이제 신속함보다 안전이 우선˝..
최근 관내에서 연이은 이륜차 사고로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 
천년의 수도 경주! APEC 2025로 세계를 향한 도약..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 
제80주년 광복절! 빛나는 발걸음으로 새로운 길을 향해..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다. 1945년 8월 .. 
‘주머니 돈’과 세금의 현실..
법인의 대표가 급여를 많이 받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가 있.. 
익수사고! 생명을 지키는 첫 번째 손길은 바로 우리입니다..
여름철 물놀이는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지만, 동시에 익수사고가 ..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7,476
오늘 방문자 수 : 27,631
총 방문자 수 : 85,419,183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