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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현장중심의 복지행정 실천" 저소득계층 삶의 질 높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3월 04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2014년도 현장중심의 복지행정 실천을 위하여 매월 수급자를 대상으로 방문보건사업, 복지, 의료급여 및 위기가구사례관리 등 종합적인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어려움을 신속히 해결해 저소득계층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올해는 신규수급자를 대상으로 2월부터 11월까지 열 달 동안 매월 1회씩 읍면동 마을회관과 경로당, 사회복지시설을 찾는다. 여기서는 의료급여제도와 적정의료이용안내, 위기가구사례관리 등을 실시하고, 특히 보건소와 연계하여 혈압·당뇨검사 등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을 병행하는 등 다양한 현장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올 들어 지난달 28일 북후면 옹천리 경로당에서 신규수급자 20명을 대상으로 첫 시행된 현장방문 행정에서도 의료급여제도 설명과 함께 기초건강 검진 등을 병행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안동시 관계자는 “앞으로 현장중심의 복지행정 추진으로 저소득계층 세대와 소통과 신뢰를 강화하고, 종합적인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어려운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3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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