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상공회의소,지역지식재산 창출지원사업 평가 최우수상 수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3월 04일
|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안동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회장 이재업)가 특허청이 실시한 2013년도 지역지식재산 창출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센터로 선정돼 2012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국 30개 지역지식재산센터를 대상으로 17개 광역센터와 13개 기초센터로 나누어 실시된 평가에서 안동지식재산센터는 전통문화유산인 고택(古宅)의 브랜드화를 통해 전통산업 IP경쟁력 제고사업의 창조적 사업모델을 제시하였을 뿐만 아니라 지리적표시단체표장 등록 사업 등의 실적을 인정받아 기초센터분야 최우수센터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2013년도 사업성과를 특허청과 외부 평가위원들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안동지식재산센터는 각 평가부문에서 ‘매우우수’ 등급을 받아 전국 최우수 센터로 선정되었다. 아울러 안동지식재산센터 권기연 컨설턴트는 최우수 컨설턴트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안동지식재산센터는 경북북부 지역의 지식재산권 창출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금년에도 기업의 지식재산 창출을 위한 특허, 상표 등 국내외출원비용지원사업과 지리적표시단체표장 사업, 고택 브랜드화 사업, 지식재산 전문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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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3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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