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정과 사회가 함께하는 토요학교 지원 사업 수강생 모집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3월 04일
|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2013년도 교육부 공모 “가정과 사회가 함께하는 토요학교 지원 사업”(이하 ‘가사토’)에 선정된 이후 지난해 9월 시작한 1기 과정을 마치고 3월 5일(수)부터 2기 교육 수강생 540명을 모집한다.
가사토 사업은 지역 학습자원을 활용하여 청소년에게 건전한 ‘학교 밖 학습경험’을 제공하며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학습하는 토요일 교육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시행되는 사업이다. 기초자치단체의 자원을 활용해‘학교밖’토요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안동시는 지난해 우수기관 표창을 받은데 이어 2년 연속 선정되었다.
안동시 가사토 지원사업은 지난해 9월부터 “청소년 진로캠프「행진」, 요리교실, 청소년 파워스피치, 난타교실” 등 모두 13가지 토요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600여명이 참여하였다.
이번 2기 가사토 프로그램으로는 지역아동센터의 청소년을 위한“아일랜드 휘슬 교육, 창의력 향상을 위한 4D 프레임, 가족프로그램 요리쿡-조리쿡, 먼나라 이웃나라, 안동대학교와 함께하는 지구과학교실, 아빠 토요일에 어디가?, 가족힐링 콘서트”가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안동시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3월 5일(월)부터 온라인으로만 접수를 실시한다.
각 프로그램별로 선착순 모집으로 진행하게 되며 접수를 완료한 540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3월부터 6월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자세한 내용은 안동시 평생교육새마을과(054-840-5578)로 연락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3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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