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
최종편집:2025-06-17 오후 03:55:28 |
|
|
|
|
경상북도, 보이스피싱 예방 유관기관 합동 거리캠페인 펼쳐
- 경북도, 금융감독원대구경북지원, 경북지방경찰청, 안동시, 안동경찰서, NH농협은행, DGB대구은행 등 참여 -
- 보이스피싱 피해 증가로 각별한 주의 필요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9년 08월 27일
|  | | ↑↑ 보이스피싱 예방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 ⓒ cbn뉴스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북도는 27일 안동 신지상 일대에서 금융감독원대구경북지원, 경북지방경찰청, 안동시, 안동경찰서, NH농협은행, DGB대구은행 등과 함께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가두캠페인을 펼쳤다. ※ 경북 보이스피싱 피해건수/금액(억원) : 2018년 3,381건/192억(금감원제공)
최근 지속적으로 지능화되고 고도화된 금융사기 수법으로부터 도민의 피해 예방을 위해,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물 2,000개를 시민들에게 나누어 주며 보이스피싱 피해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이 날 캠페인을 통해, 발신자를 조작하여 가족사칭으로 상품권 구매를 요구하는 사례 등 보이스피싱 사기가 의심되는 여러 최신 유형을 알리고, 의심되는 상황을 만나게 될 때 경찰청(112)이나 금융감독원(1332)으로 즉시 신고하도록 안내했다.
경북도는 지난 6월 5일,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 이후 7월부터 4개월간 1일 8회 방송광고 캠페인을 통해 보이스피싱에 대한 주의를 안내하고 있고, 지속적인 예방 활동의 일환으로 현장 캠페인을 전개했다. * 6.5(수), 경북도-대구시-금융감독원-대구지방경찰청-경북지방경찰청 업무협약 체결
전우헌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보이스피싱 피해는 예방만이 최선책”임을 강조하고, “다각도로 여러 가지 방법으로 예방 활동을 전개해 나가 도민들이 더 이상 보이스피싱에 속지 않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나가겠다“고 밝혔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9년 08월 27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칼럼 >
기획/특집 >
기자수첩
 |
이재영 기자 |
|
 |
이재영 기자 |
|
방문자수
|
어제 방문자 수 : 22,391 |
오늘 방문자 수 : 21,687 |
총 방문자 수 : 84,053,691 |
|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외동읍 본동길15-8 2층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채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병철 mail: egbsnews@naver.com / Tel: 054-741-8866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06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