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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동해안 고수온 피해 최소화 `안간힘`

- 액산, 얼음, 히트펌프 가동, 민·관 정보(SNS)공유 선제적 대응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8월 14일
ⓒ cbn뉴스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포항 남부해역 최근 수온 28℃가 도달됨에 따라 국립수산과학원‘고수온 주의보’발표(8/13)에 의해 본격 시·군 합동대응반을 편성, 운영 체제에 돌입했다.

도내 양식장은 87개소에 어패류 1,338만마리가 사육되고 있으며 대부분 강도다리, 조피볼락, 넙치 등 이들 어종은 고수온에 약한 품종들로써 실시간 특별관리가 요구된다.

경북도는 지난 6. 12일 고수온 대비 해수부, 양식어업인, 유관기관과 합동간담회를 통해 대책을 마련하고 종합계획 시달 후 7월초부터 해상 예찰 및 모니터링 체계를 이미 가동한 상태이다.

특히 고수온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각종 장비, 기자재 등 액화산소, 순환펌프, 얼음 등을 선지원 후정산 체제운영과 상시 사육 수온·먹이량·밀도 등 현장 계도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김두한 경상북도 해양수산국장은 “고수온 피해 없는 것을 목표로 어업인과 공무원 간 실시간 소통과 정보공유를 당부하고 행정력 지원에 최선의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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