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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수도권 경북전담여행사 원탁회의 개최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9년 07월 31일
↑↑ 국내전담여행사 관계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는 30일(화) 서울 여의도동 아일랙스 빌딩에서 수도권 경북 전담여행사와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하고 경북관광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

이번 라운드 테이블에는 수도권 소재 경북 전담여행사 8개사 대표 및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하여 경북관광 활성화 방안, 경북축제 연계 VISIT-경북 사업 홍보, 안동문화관광단지 투자유치 관련내용 등을 집중 홍보 했다.

또한 여행업계의 어려운 점을 청취하고 건의사항 등을 듣는 자리를 마련하여 어려운 여행업계의 다양한 니즈에 부합 할 수 있는 지원책 마련, 열차연계 관광상품 개발 등 특수목적 관광상품 지원책 등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모았다.

이날 회의에서 경북문화관광공사 김성조 사장은“「우리고장 바로 알리기 VISIT-경북 사업」등 공사가 추진중인 경북관광 활성화 사업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고 업계가 경북과 함께 할 수 있는 의견을 항상 경청 하겠다.”며“경북에 산재한 수많은 문화관광 콘텐츠라는 구슬을 여행업계에서 실로 꿰어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국드림관광(주) 이정환 대표는“경북 전담여행사로써 일부 사업에 참여할 뿐이라는 생각이 강했지만, 공사 사장께서 직접 찾아와 업계의 어려운점을 경청하고 경북관광 활성화 사업 등을 설명해 주는 자리가 마련되어 경북전담여행사로의 자긍심이 느껴지고 책임감도 느낀다”라며 향후 업계와 지자체가 같이 고민할수 있는 자리가 정기적으로 마련 되었으면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공사는 지난 15일(월)에‘재경대구경북 시·도민회 운영위원회’에서 「2020대구경북 관광의해」홍보 및 내고장 바로알기 운동에 동참 하여줄 것을 당부 하는 등 수도권 직접 홍보 마케팅에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9년 0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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