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17 오전 08:50:0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생활문화 일반

울진군, 동국대 한의과대학 하계 무료 의료봉사 `성황`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9년 07월 27일
↑↑ 동국대 한의과대학 하계 무료 의료봉사
ⓒ CBN뉴스 - 울진
[cbn뉴스=이재영 기자]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에서는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 이대원)소속 한의과대학 소속 동아리에서 방문 무료 한방진료 봉사를 실시했다.

평해읍민회관, 기성면복지회관에서 동시 진행된 한방 의료봉사는 오전 9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었으며, 내과·신경정신과·안과 ·이비인후과, 여성의학과, 소아과, 재활학과, 침구과 등 다양한 진료과목과 건강 상담, 침, 뜸, 약제 등을 무료 제공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의료봉사활동은 의료 환경이 열악한 농어촌지역 주민에게 한방의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침구학회 학생 60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진료소당 하루 평균 100명이상 주민들이 진료를 받았다.

진료를 받은 주민은 “병원에 가기 힘든 형편인데 무료 진료를 해줘서 너무 고맙다. 효과도 있어 매일 오고 싶다”며 만족스러워 했다.

전찬걸 군수는 “더운 날씨에도 멀리까지 찾아와 주민들을 위해 무료봉사를 해주고 있는 학생들에게 감사 한다”며“군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봉사에 군에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9년 07월 27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 변호사 칼럼> 29-상간소송, 위자료는 어떻게 결정될까?..
배우자의 부정행위를 알게 되었을 때의 충격은 이루 말할 수 없습.. 
<유수빈 변호사 칼럼> 28-직장 내 괴롭힘과 성희롱! 더 이상 `참을 일`이 아닙니다!..
직장 내에서 상사의 무례한 말 한마디, 동료의 장난처럼 던진 농.. 
“APEC! 경주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 있을까?”..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APEC, 경주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